한의 의료행위의 확대와 1차 의료영역에서 한의사가 통합의료를 하는 의사로서의 역량을 갖추기 위해 이뤄지고 있는 다양한 한의 관련 연구사업들의 현황과 추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지난 21일 자생한방병원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한의 일차의료 CP개발 및 행위 표준화 토론회’에서는 △일차의료 CP개발 및 행위 표준화를 위한 한의 표준진단(변증) 알고리즘 개발 제안(이재동 한국한의과대학학장협의회장) △한의 일차의료 매뉴얼 개발 및 교육개선 연구(이은경 한의학정책연구원 부원장) △한의사 보수교육 개편방향(송미덕 대한한의사협회 부회장) △근거기반 한의진료를 위한 대학교육의 변화 방향(신상우 한국한의학교육평가원장) △CPG 및 CP개발(박민정 한약진흥재단 진료지침개발팀장) △AI 한의사 개발을 위한 임상 빅데이터 수집 및 서비스 플랫폼 구축(이상훈 한국한의학연구원 책임연구원) △의료기기 사용 확대를 위한 한의 행위정의 개발(송호섭 대한한의학회 부회장)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더보기)
출처. 한의신문. 김대영 기자. (2019.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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