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 볼거리 가득! 재미있는 체험도 가득! 「생약누리」 개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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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 가득! 재미있는 체험도 가득! 「생약누리」 개관
- 국립생약자원관 제주센터 내 생약전문 전시관 「생약누리」 개관식 개최
- 다양한 전시와 체험 행사를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
- 식약처, 규제과학 기반 다양한 분야에서 생약자원 활용도 높일 계획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생약자원의 중요성과 보존의 필요성을 국민 누구나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와 체험 행사를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 「생약누리」*를 4월 28일 개관했습니다.
* 「생약누리」: 우리나라 생약주권을 확보하고, 생약자원의 품질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MFDS 국립생약자원관 제주센터(서귀포시 돈내코로 260)에 만들어진 생약전문 전시관
「생약누리」는 아열대성 생약 자원을 확보·보존·연구하는 제주센터* 내에 있으며, 국민께서 생약에 대한 재미있는 정보를 편안하게 접할 수 있도록 ▲(1층)체험형 생약공방, 미디어 체험실, 제주 생약자원 보물창고, 생약표본실, 생약연구소, 기획전시실 등 전시·체험공간 ▲(2층) 편안한 휴식 공간 ▲(3층) 옥상 힐링정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국립생약자원관 제주센터 총사업비 247억원, 사업기간 4년(’18∼’21년), 연면적(6,717㎡), 부지(46,882㎡)로 연구동·전시동·전시온실 등으로 구성
특히 생약표본실에서는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종인 천산갑, 사향 등을 직접확인할 수 있으며, 1937년에 제작된 생약표본 4종(사인, 초두구, 강활, 맥아)도 볼 수 있습니다. 개관식은 ❶전시관 추진 경과보고, ❷유공자 표창, 감사패 수여, ❸격려사와 내빈 축사, ❹개관식 테이프 커팅, ❺전시관 관람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권오상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은 “나고야의정서 채택 이후 세계 각국은 자국의 생물자원을 확보하고 보존하기 위해 서로 무한히 경쟁하고 있다”며, “식약처는 생약자원의 주권 확보와 품질관리를 위해 MFDS 국립생약자원관*에서 한반도 전체 생약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충북 옥천 생약자원센터(온대성 생약, 1992년 개관), 강원 양구 생약자원센터(고산성 생약, 2001년 개관), 제주 생약자원센터(아열대성 생약, 2021년 준공) 세 곳의 생약자원센터에서 한반도 전체 생약 관리
아울러 “오늘 개관하는 「생약누리」는 ‘생약’과 세상을 의미하는 ‘누리’의 합성어로 국민께서 우리 생약자원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제주 생약센터의 숨은 보물”이라며 “식약처는 앞으로도 우리 생약자원이 의약품,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규제과학을 기반으로 국내 생약자원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 「생약누리」 소개 영상 : 생약을 찾아 떠나볼까? [식약처 직원들의 생약누리 탐방기] https://youtu.be/YeUSLc5hLm8
<붙임> 1. 「생약누리」개관식 일정
2. 「생약누리」리플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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